24시간 혈압검사를 하는 날이라 할짓이 없어 탑스터도 만지작거릴겸 부실했던 연말결산을 보완해보았음.
스무장은 너무 힘들었음. 글 쓸라니까 뇌가 삐걱거림. 그래도 똥싸고 안닦은 밑을 닦은듯해 시원함.
빼먹은 음반도 많았고 몰랐던 밴드도 많았는데 또 꼽자니 껄쩍지근도 함.
뭘 할려면 평소에 해야한다 다시 조금씩 끄적여볼까
다 부질없다 내일은 자전거나 타러가야지..